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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신고 시스템(임명구, 2013)

재난 신고 시스템(임명구, 2013)

 


발명은 재난 신고 시스템에 관한 것으로 특히, 3차원 공간정보를 활용하는 [0001] 재난 신고 시스템에 관한 것이다.

산불, 화재, 산사태, 홍수, 지진, 도로 및 건축 구조물 붕괴 등과 같은 각종 재해재난은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 발생하여 많은 인적, 물적 피해를 일으킨다.

 

일상생활에서 수시로 접하게 되는 재난은 신속한 초기 대응이 매우 중요하다. 대부분의 경우 재난은 목격자의 신고로 재난대응이 시작되는데, 보다 신속하게 재난대응을 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재난지점과 재난상황을 신속하게 알려주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종래의 재난신고 체계는 목격자(or 피해자)의 전화 또는 팩스를 통한 언어적 신고에 의해 이루어졌으며, 최근 시도되고 있는 영상정보를 통한 신고도 재난지점에 대한 명확한 설명이 없다면 재난위치 등을 인간의 판단에 전적으로 의존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또한, 기존의 재난신고 체계에 있어서, 대부분의 재난 목격자는 원거리에서 재난을 목격하게 되므로 그 지역에 익숙하지 않거나 인접 주변에 두드러진 육상 표시물(랜드마크(Landmark))이 없거나 외국어 사용으로 언어적 장벽이 있는 경우 재난

지점의 정확한 위치를 인지하고 설명하는데 어려움이 있고, 재난상황 설명도 주관적이라 정확한 재난정보를 전달하기 어려운 현실적인 문제들이 있다.


 

최근들어, 이 같은 재난신고 체계의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하여 비언어적인 매체인 영상정보와 실세계를 모방한 3차원 공간정보 기술(예: 3D GIS(3D Geographic Information System),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등)를 가지고 재난 신고 시스템에 활용하려는 연구와 노력들이 진행되고 있다.


3차원 공간정보 기술의 하나인 3차원 지리정보 시스템(3D GIS, Three Dimension Geographic Information System)은 3차원 모형화 기술을 적용한 지리정보 시스템이다. 지형과 인공 시설물을 3차원 정보로 구축하고 지리 정보 시스템(GIS) 및 증

강현실 기술과 연동하여 공간 정보를 저장, 처리, 가공, 분석하는 시스템이다. U-시티, 전자 학습, 내비게이션 등 다양한 분야의 핵심 기술로 적용이 확대되고 있다.

그리고,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은 3차원 가상공간 모델링 시스템(or 모듈)의 하나로, 다차원 가상공간에 기획, 설계, 엔지니어링(구조, 설비, 전기 등), 시공 더 나아가 유지관리 및 폐기까지 가상으로 시설물을 모델링하는 과정을 말한다.

 

최근, 건물이나 빌딩을 설계하고 시공하는 과정에서, 건축물을 구성하는 객체들을 데이터화하여 수치 데이터를 만들며, 3차원의 디스플레이 효과를 볼 수 있도록 하는 3차원 가상공간 모델링 시스템(or 모듈)이 전반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특히, 대형 건축물이나 구조물을 기획하는 프로젝트에서, 이 같은 3차원 가상공간 모델링 시스템(or 모듈)을 이용하여 기획하고 설계하는 것은 필수적인 사항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BIM은 건물을 데이터화하여 수치 데이터를 만들며, 3차원의 디스플레이 효과를 볼 수 있다. 단순한 선, 면 작업이 아닌 선의 시작과 끝점을 잇는 길이의 데이터가 발생되어지고 면은 닫힌 면의 기준으로 면적이 데이터화 된다.

 

그리고 길이와 면적의 데이터를 결합하면 체적 데이터를 얻을 수 있다.

 

BIM은 빌딩 객체들인 벽, 슬라브, 창, 문, 지붕, 계단 등이 각각의 속성을 표현하여 서로의 관계를 인지하고 건물의 변경요소들을 즉시 건물설계에 반영한다. 설계할 건물이 정형이든 비정형이든 상관없이, 건물을 지을 때 발생되어지는 데이터에 대하여 프로젝트 별, 프로세스 별로 호환, 공유를 통해 모든 단계의 정보를 통합 관리하고 활용한다.

 

이러한, 3차원 공간정보 기술들(예: 3D GIS(3D Geographic Information System),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등)의 활용은 기존의 재난 신고 시스템의 단점을 개선하고 문제점들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종래, 3차원 공간정보 기술들을 활용한 재난신고 시스템은 단순히 평면적인 위치정보와 방위정보만을 활용하고있어, 명확하게 재난지점을 확정할 수 없었다.

 

따라서 일상생활에서 수시로 접하게 되는 재난은 신속한 초기 대응이 매우 중요하다. 대부분의 경우 재난은 목격자의 신고로 재난대응이 시작되는데, 보다 신속하게 재난대응을 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재난지점과 재난상황을 신속하게 알려주는 것이 중요하다.

 

즉, 기존의 재난신고 체계에 있어서, 산악지역 또는 특정 인공 구조물이나 육상 표시물(랜드마크(Landmark))이 없는 들판에서 발생하는 재난의 경우, 신고가 접수되어도 정확한 위치 설명이 힘들어 신속한 초기 대응이 어렵다.

 

또한, 대부분의 재난 목격자는 원거리에서 재난을 목격하게 되므로 그 지역에 익숙하지 않거나 외국어 사용으로 언어적 장벽이 있는 경우 재난 지점의 정확한 위치를 인지하고 설명하는데 어려움이 있고, 갑작스럽게 재난을 당한 피해자는 상황 설명도 주관적이라 정확한 재난정보를 전달하기 어려운 현실적인 문제들이 있다.

따라서 본 발명의 목적은 재난현장을 촬영하여 신고하면, 촬영된 이미지의 벡터촬영정보와 3차원 공간정보를 활용하여 재난발생 지점과 재난 상태를 판단하고 신고접수를 처리하는 재난 신고 시스템을 제공하는데 있다.

 

그리고 본 발명의 부가적인 특성 및 이점들은 아래의 설명에 기재될 것이며, 부분적으로는 상기 설명에 의해 명백해지거나 본 발명의 실행을 통해 숙지 될 것이다.

 

본 발명의 목표 및 다른 이점들은 특히 아래 기재된 설명 및 부가된 도면뿐만 아니라 청구항에서 지적한 구조에 의해 구현될 것이다.

 

본 발명은, 언어적 표현없이 목격자가 재해현장을 촬영한 이미지와 벡터촬영정보만으로 신고하도록 하고, 재난관리 서버는 실세계를 모방한 3차원 공간정보를 활용하여 재난발생 지점과 재난 상태를 판단하고 신고접수를 처리하도록 하는 재난 신고 시스템을 구현하였다.


본 발명은 산악지역과 같이 광활한 지역에서 조난을 당하여 위치와 방향 그리고 조난지점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기 힘든 상황, 야간이나 악천후 상황, 그리고 외국어의 장벽으로 재난신고가 어려운 상황일 때 스마트폰과 같은 휴대용 단말기를 활용하여 비언어적 정보만으로 신고가 가능하도록 구현하였다.


본 발명은 재해현장을 촬영한 이미지와 벡터촬영정보만으로 신속하고 정확하게 재난 발생위치를 검출하고, 재난의 유형, 종류 규모 등을 쉽게 파악할 수 있으므로 지식이나 경험 그리고 언어장벽 없이 비언어적인 정보로 명확한 의사전달이 가능하기 때문에 신속한 초기 대응이 가능하다.


본 발명은 천재지변이나 사고 등 재해재난상황에 대하여 효과적으로 수집 및 분류가 가능하고 또한 재난발생에 대해 대처하는 재난관리자가 이를 재난 대처 전략수립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재난 신고 시스템 특허명세서.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