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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생명 알고리즘을 이용한 도시설계방법(2008, 임명구)

아이뻐라 2017. 12. 3. 19:10

인공생명 알고리즘을 이용한 도시설계방법(2008, 임명구)

 


도시설계과정은 다양한 도시 요소들의 요구사항을 조율하고 이를 최적으로 배치하는 과정으로 고도의 전문적인 지식과 문제해결을 위한 갈등과 수없이 반복되는 대안제시와 평가의 피드백 과정이 수반되는 고도의 정신노동이다.


또한 도시설계과정에서는 다양한 변수와 변수들 간의 복잡성 그리고 문제를 풀기위해 소요되는 시간 또한 많이 걸리기 때문에 최상 또는 최적 또는 완벽하기 보다는 대체로 문제점이 없는 무난한 도시설계안을 만들어 내는데 만족했다.


또한 도시설계에 소요되는 시간 외에 도시설계 인력의 인건비와 도시설계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비용과 그 기회비용 등을 감안하였을 때 보다 경제적인 도시설계 방법이 필요하게 되었다.

 

특히 도시설계과정은 사람의 경험과 지식 그리고 영감을 가지고 대안제시->평가의 과정을 무수히 반복해서 얻어지는 휴리스틱한 문제해결방법이기 때문에 그 결과물이 항상 최적이라고 확언하기는 힘들다.

 

따라서 시간적 비용, 인적 비용을 절감하고 그리고 도시설계안에 대한 최적 설계안을 도출할 수 있는 새로운 도시설계방법이 요구되었다.

 

본 발명은 논리적인 연산의 반복으로 도시설계를 할 수 있는 방법에 관한 것으로 작은 단위로 규칙적으로 나누어진 ‘미분된 도시설계 대상지의 집합체’(100)에서 ‘미분된 도시설계 대상지’ 하나를 무작위로 선택한 후, 상기 ‘무작위로 선택되어진 미분된 도시설계 대상지’(예 101)에 가장 적합한 도시구성요소를 배치하기 위하여 상기 ‘무작위로 선택되어진 미분된 도시설계 대상지’(예 101)에 배치 가능한 도시구성요소와 상기 ‘무작위로 선택되어진 미분된 도시설계 대상지’(예 101)를 둘러싸는 ‘미분된 도시설계 대상지’에 배치된 도시구성요소들 간의 상관관계를 평가하여 상기 ‘무작위로 선택되어진 미분된 도시설계 대상지’(예 101)에 가장 적합한 도시구성요소가 배치되도록 하는 논리 연산을 무수히 반복하여 더 이상 그 배치가 변화지 않는 수렴된 상태가 최종 도시설계안이 되도록 한 도시설계방법에 관한 것이다.

 

이 방법을 사용하면 복잡하고 난해한 도시설계를 논리적인 계산에 의해 최적의 도시설계안을 만들어 낼 수 있다.

 

 

 

인공생명 알고리즘을 이용한 도시설계방법 특허명세서.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