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운행정보 제공방법과 그 장치(임명구, 2008)

내!발명품: 차량운행정보 제공방법과 그 장치(임명구, 2008)

 

 

 

sk텔레콤 티맵(tmap ) v2x 기술의 시초가 되는 기술

 

종래의 도로 교통 상황 정보 전달 장치는 도로위에 설치되어 있는 센서나 카메라에 의하여 측정되고 측정된 정보는 도로 위 시설물에 표시하여 후행 운전자에게 도로 교통 상황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그러나 차량의 주행상황을 측정하는 센서나 카메라 그리고 이들 정보를 표시하는 도로 위 시설물은 설치비용이 커서 다수의 곳에 조밀하게 설치되지 못하여 후행운전자에게 실시간으로 충분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지 못하다.

특히 100~300미터 사이의 근거리 교통상황에 대한 정보는 차량의 가속 또는 감속을 결정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인지거리로 이들 인지거리에서 충분한 교통정보가 없으면 불필요한 가속이나 불필요한 감속으로 인하여 교통의 흐름이 지체되거나 또는 교통사고를 유발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300미터 앞에서 교통정체로 차량이 멈추어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무작정 가속을 하다가 다시 급제동을 하기 보다는 300미터 앞의 교통정보를 파악하고 급브레이크 없이 천천히 속도를 줄여나가는 것이 원활한 교통흐름을 유지하게 하여 차량의 에너지 소비를 줄이게 된다.

즉, 과거의 고정된 자리에서 정보를 수집하고 제공하는 하향식 교통정보 전달 방법에 있어서 정보 제공방법에 대한 발상의 전환을 하여 고정된 측정지점에서의 교통정보를 수집하고 고정된 위치에서 교통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아닌 이동 중인 다수의 개별 차량에서 측정된 교통정보 중에서 적절한 정보를 선택적으로 취합하는, 즉 첨병과 같이 일정거리 앞서서 달리는 선행차량에서 전달되는 교통정보를 제공받음으로서 시설의 투자없이 전구간에 걸쳐 실시간으로 교통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는 상향식 교통정보 전달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하여 사고예방과 불필요한 급가속이나 불필요한 급제동을 줄일 수 있으며, 연료절약과 운전자의 피로를 줄일 수 있다.

 

 

차량운행정보 제공방법과 그 장치 특허명세서.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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