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변받이를 둔 수세식 변기(임명구, 2004)
일반적으로 사람은 1일 4~10회의 소변을 보며, 1회 세정시 6~13리터씩 많은 물이 소비되는 사이펀 방식의 수세식 변기를 주로 이용하고 있다.
소변의 경우 점성이 높지 않은 유동성이 큰 액체이므로 높이차에 의한 자연적인 배수가 가능하고 세정 또한 헹구어내듯 적은 물로 소변의 접촉부위를 씻겨내면 세정이 가능하다.
그러나 각 가정마다 그리고 여자 전용 화장실에 소변전용변기를 추가적으로 설치해야 한다는 비용적인 문제와 공간적인 제약으로 인하여 지금껏 종래의 수세식 변기의 세정방식으로 소변을 세정해와 수자원의 낭비가 컸다.
따라서 사람의 배변특성을 고려하여 남녀의 소변시 하나의 수세식 변기에서 소변받이를 두어 소변만을 구분하여 배출하고 소변이 닿는 부분만을 세정할 수 있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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